여행

2010/06/29 03:29 / 분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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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축구. 등교하는 학생들. 아침밥. 낮잠. 산책.할머니와 고양이. 비오는 소리. 오래된 집. 휴게소 스타벅스.
우동 소바. 계속 꼬불거리는 도로. 2000m가 넘는 화산 꼭대기 에메랄드호수. 산바람.  홀로 노천온천. 세상에서 젤 맛없는 히야시쥬카. 맥주마시며 돌아가는 길. 긴긴하루. 숙면. 아침온천. 호텔 아침식사. 낮잠. 로맨틱드라이브코스. 화산돌. 산할아버지 구름모자. 세상에서 젤 맛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 오래된 성당. 피자 파스타. 시오자와.
난데없이 토끼. 역시빠른 고속도로. 마사시 아버지와 야끼도리와 1000cc맥주잔. 밭에서 캔 감자와 양파. 마사시 어머니와 야채튀김과 소바. 제임스때문에 잠도 안주무시는 마사시 할머니. 난생 처음보는 반딧불. 집으로가는길.

2010. 6 .23-24
ebisu-harajuku-ogawamachi-siranesan-kusathu-garuizawa-ogawamachi-ikejiri
2010/06/29 03:29 2010/06/29 03:29
Posted by solne.

모자

2010/06/26 10:09 / 분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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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우니까
모자!


2010.6
nakameguro
2010/06/26 10:09 2010/06/26 10:09
Posted by solne.

Hussein Chalayan

2010/06/23 00:52 / 분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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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본 전시.
Hussein Chalayan- from fashion and back

http://www.mot-art-museum.jp

2010/06/23 00:52 2010/06/23 00:52
Posted by solne.

nimo

2010/06/23 00:41 / 분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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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 발견!

2010.6
nakameguro.
2010/06/23 00:41 2010/06/23 00:41
Posted by so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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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하는 아저씨 셋.
길을 건너는 아저씨 셋.

ebisu.tokyo
2010.6
2010/06/18 12:32 2010/06/18 12:32
Posted by so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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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를 하는 까닭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를 기다릴 때,

도착할 곳까지 시간이 꽤 남았지만 달리 할 것이 없을 때,

기차에 올라타 무료함을 느낄 때,

만날 사람이 약속 시간을 지나도 오지 않을 때,

나는 짜투리 시간을 의미 있게 메꾸어 주시는 성모님께 감사드리면서

묵주알을 돌린다.

아내와 온천천 천변을 걸으면서,

너무 오랜 세월 함께 살다보니 특별히 나눌 이야기도 없음을 느낄 때,

그러면서도 아내와 무엇인가를 공유하고 있음을,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고 싶을 때,

한 걸음 한 걸음에 리듬감을 불어넣으려 할 때,

그래서 한 걸음 한 걸음마다 내가 살아 있음을 자각할 때,

나는 가톨릭에 몸담았음을 감사하면서

아내와 묵주기도를 주고받는다.

자식들이 그들 나름의 삶을 살아가려 애쓰는 모습을 볼 때,

그러면서도 부모로서 특별히 해줄 일이 없음을 느낄 때,

자식들의 힘듦을 대신해줄 수 없음을 뼛속 깊이 알아챌 때,

나는 아들의 죽음을 바라보는 성모님의 심정을 생각하며

묵주기도를 바친다.

그리고 문득 나 자신이 혼자임을 느낄 때

가장 가까운 아내나 부모 형제나 자식들마저도 나와는 다른 존재임을 알아차릴 때

병이 들어 아파도 그것은 온전히 나의 아픔일 뿐임을,

죽음에 이르러서도 결국 그 죽음은 나만의 것임을,

그리고 나의 감정과 생각을 어느 누구에게도 온전하게 전달할 수 없음을

처절하게 알게 될 때,

나는 성모님을 통해 주님께 매달리는 나 자신을 보면서,

주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심을 믿으며 묵주를 한 알씩 헤아린다.



2010/06/15 21:36 2010/06/15 21:36
Posted by solne.

Takaosan

2010/06/03 10:00 / 분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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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돌아가면
청계산 북한산 지리산 한라산 다 올라가자 약속.
물따라 내려오는 6번길.

2010.6
2010/06/03 10:00 2010/06/03 10:00
Posted by solne.

June

2010/06/03 09:44 / 분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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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agaya park.

2010.6
2010/06/03 09:44 2010/06/03 09:44
Posted by solne.

May

2010/06/02 11:33 / 분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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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피던 5월이 지나고
내가좋아하는 수국이 피는 6월.
도쿄에 온지 2달

2010/06/02 11:33 2010/06/02 11:33
Posted by solne.

yoyogi goen

2010/05/15 11:01 / 분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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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요요기공원의 오후
그림같은 사람.
2010.5
2010/05/15 11:01 2010/05/15 11:01
Posted by so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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